20241115 : 블루스카이 핸들 커스텀 도메인으로 바꾸기
longsalt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같은 건 하지 않지만 트위터는 잠깐 했었다. 그러나 언젠가부터(아마 일론 머스크가 인수하면서부터...) 서비스 운영 방향이 영 마음에 들지 않았고, 그대로 잠시 SNS를 그만두었었다.그러다가 오래 SNS를 다시 시작했다. 가벼운 텍스트 중심의 플랫폼을 원했지만 트위터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았다. 마스토돈과 블루스카이를 두고 고민하다가 결국 블루스카이에 정착했다.블루스카이는 아직 완성된 플랫폼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는 지금 수준으로도 그럭저럭 즐겁게 사용하고 있다. 다만 가끔씩 사용자가 급증하며 서버가 휘청일 때마다... 이 회사의 수익모델이라든지... 앞날 같은 것이... 아주 조금 걱정될 뿐...어쨌거나. 개인적으로 블루스카이에서 아주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 기능중 하나는 유저가 가..